<Take a walk>
시간이 천천히 흘렀으면하는 장면들을 그린 그림을 담은 아트북입니다.
여기저기 함께 산책하는 기분이 들길 바랍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작업한 그림 61점을 담았습니다.
작가 노트
작업실에서 키우는 고양이 루키가 아파서
밤마다 혼자 산책을 하곤 했습니다.
산책 나온 강아지의 신난 발걸음을 보고 있으면
찰리, 루키와도 나란히 걷고 싶어집니다.
이 마음은 가끔 커져서 먼 거리에 있는 어딘가에서
우리가 함께하는 상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작업실에서 키우는 고양이 찰리와 루키는
검은색과 흰색을 나눠 가진 남매 고양이입니다.
그림에서 발견하면 반겨주세요.
서지 정보
<Take a walk>
150mm x 225mm
112p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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